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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노중훈 여행작가가 맛집을 찾는 꿀팁을 알려줬다.

12월 1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전문가 납셨네 코너에는 미식 전문가 노중훈 여행작가가 함께했다.

이날 노중훈 작가는 맛집을 찾는 꿀팁으로 “나 자신을 불신하라”고 말했다. 노중훈 작가는 이 말에 대해 “우리 혀는 진짜 간사하고 자주 바뀌고 믿을 수가 없다. 한 번 먹어보고 평가를 하고 내 단편적 경험에 의존해 스스로 옭아매는 경향이 있다. 마음이 열려 있지 않으면 새로운 맛에 거부감을 갖게 된다. 식당이 얼마나 많고, 아무리 많이 먹어본 사람도 음식의 종류는 끝이 없다. 자신을 과신하면 폭이 좁아지게 된다. 방향성은 갖되 자신을 너무 믿지 말아야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영미는 자신의 경험담을 풀었다. “나는 고수에 대한 안 좋은 기억으로 ‘고수를 못 먹어, 싫어해’라며 접근도 안 했는데 여행프로를 하다가 고수를 생으로 씹어 먹어봤다. 괜찮더라”는 것. 이런 안영미의 고백에 노중훈 작가는 “‘맛있는 녀석들’ 친구들도 고수를 못 먹었다. 먹다보니 열리면서 요즘은 거의 콧구멍에 끼고 다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중훈 작가는 맛집을 찾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너무 한가지 정보에만 의존하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중훈 작가는 “저도 검색을 굉장히 많이 한다. 특정 블로그, SNS를 보잖냐. 하나만 보면 정확하다고 보기 어렵다. 특정한 사람 글을 보더라도 그 사람이 다른 식당 평을 해놓은 것도 봐야한다. 지름길은 없다. 열심히 발품 파는 만큼 정보는 많이 얻는다”고 말했다. (사진=노중훈 작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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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징역 10년 구형..아내 살해 혐의
남편 측 살인 혐의 인정..”갈등 있었어”
“반대속 결혼..친인척 만남 두고 갈등”

[서울=뉴시스]류인선 기자 =사진은 서울동부지법의 모습. 2020.06.25.ryu@newsis.com
[서울=뉴시스]류인선 기자 =사진은 서울동부지법의 모습. 2020.06.25.ryu@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편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이 남편은 범행 후 스스로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손주철)는 18일 오전 살인 혐의를 받는 윤모(37)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윤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구형의견에서 “피해자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될 주거지에서 가장 의존하였을 남편에게 처참하게 살해를 당했다”며 “성격, 가정사, 건강사 들먹이면서 사건 원인을 피해자에게 몰아가는 등 진정으로 반성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윤씨는 지난 9월21일 서울 광진구 소재 주거지에서 아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윤씨는 경기 안성에서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아내를 죽였다”며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씨 측 변호인과 윤씨 측 증인의 주장을 종합하면, 윤씨와 A씨는 지난 2013년 가족의 반대 속에 결혼을 강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 측은 부부가 친인척들과 교류가 없이 살았다고 주장했다.

또 결혼 후 윤씨가 자신의 친할아버지 장례식 참석 등을 두고 A씨와 갈등을 빚었다는 이야기를 A씨로부터 들었다고 지난 2차 공판에 나온 윤씨 측 증인은 주장했다.

이후 윤씨는 A씨가 가족을 만나지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해 “너무 힘들다, 죽을 것 같다”고 말하며 최근 A씨에게 이혼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가 “죽으려면 나부터 죽이라”고 말하자 윤씨는 A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윤씨 측 변호인은 지난달 첫 공판에서 살인 혐의는 인정했다. 다만 “고부간 갈등이 있어 극단적인 행위를 하게 된 경위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예상 이적료 1천9억원에서 1천211억원으로 대폭 상승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절정의 골 감각을 뽐내는 손흥민(28·토트넘)의 몸값이 두 달 사이 약 200억원이나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축구 선수 이적료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는 지난 10월 13일 기준 7천500만 유로(약 1천9억원)에서 이달 17일 기준 9천만 유로(약 1천211억원)로 약 202억원 올랐다.파워볼게임

손흥민은 이 기간 EPL에서 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 13경기에서 11골을 넣어 도미닉 캘버트루인(에버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라있다.

[트랜스퍼마르크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도움도 4개나 올린 손흥민은 공격포인트 15개를 기록, 이 부문 순위에서 팀 동료 해리 케인(19개)에 이은 2위에 자리해 있다.

이처럼 손흥민이 EPL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되면서 몸값이 20%나 폭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손흥민의 몸값 9천만 유로는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13위, EPL 선수 중 공동 7위에 해당하는 액수다.

세계 몸값 1위는 킬리안 음바페(1억8천만 유로·파리 생제르맹), EPL 공동 1위는 살라흐,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케인(이상 1억2천만 유로)이었다.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를 주 포지션으로 둔 선수 중에서는 전 세계 4위에 올랐다.

네이마르(1억2천800만 유로·파리 생제르맹), 마네, 라힘 스털링(1억1천만 유로·맨체스터 시티)만 손흥민보다 비쌌다.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예상 이적료란 당장 손흥민을 영입하기를 바라는 구단이 토트넘에 내야 하는 이적료의 추정치를 의미한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

시장 가치가 상승한 점이 수치로 나타난 만큼, 손흥민 측 목소리가 협상 과정에서 더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2천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과 탕귀 은돔벨레(이상 주급 20만 파운드)에 이어 팀 내 주급 순위 3위다.

ahs@yna.co.kr

(끝)

– FA 시장 열린 날 밤 11시 59분에 전화 한번 받고 싶어 물 떠놓고 기도
– 1년 계약이라도 만족, 내년엔 더욱 저돌적으로 뛸 것
– 의장대로 현역 복무, 주전보다는 후보생활 길었지만, FA 선수 됐다는 것 자체가 행복
– LG가 꾸준히 가을 야구 하는 강팀이 돼서 결국 정상 등극하는 것이 목표!

생애 첫 FA 자격을 획득해 1년 2억 원에 LG와 계약한 김용의
생애 첫 FA 자격을 획득해 1년 2억 원에 LG와 계약한 김용의


주전보다는 후보 생활이 더 길었다.

비시즌엔 트레이드 후보 1순위에 늘 이름이 올랐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생애 첫 FA 계약이라는 훈장을 받았다. 비록 1년 계약이었지만 ‘LG맨’ 김용의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계약이다.

2008년 두산에 입단해 곧바로 LG로 트레이드됐던 김용의는 의장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도 마치는 등 엘리트의 길을 걷지 못했다. 10년간 LG에서 내외야, 주전 후보를 오가며 마침내 생애 첫 FA 자격을 얻었다.

통산 성적이 화려하진 않지만 가을 야구 때는 인상적인 기억도 있다. “2016년 와일드카드 KIA전에선 끝내기 결승 희생플라이를 쳤죠. 그런데 그 타구를 잡은 김호령의 호수비를 더 많이 기억하시더라고요”라며 겸손해 했다.

LG와의 FA 계약 조건은 1년에 총액 2억 원.

차명석 단장은 “김용의는 계약하기까지 정말 난관이 많았던 선수”였다며 ” 팀에 관한 애정이 깊고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로 내년에도 팀을 위해 조금만 더 열심히 뛰어달라”고 덧붙였다.

김용의는 올 시즌 101경기에서 주로 교체 선수로 출전, 75타수 19안타 타율 0.271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홈런은 9개에 그쳤지만, 통산 도루는 100개를 기록했다.

김용의는 인터뷰 내내 특유의 유머 감각을 섞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용의는 인터뷰 내내 특유의 유머 감각을 섞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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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두산으로 입단하자마자 트레이드됐더라고요?

“두산으로 입단한 사실을 다들 잘 모르시더라고요. 김경문 감독님 시절인데 전지훈련 가서 정말 힘들었죠. (김)현수한테 물어보세요. 훈련 진짜 힘들었는데 곧바로 LG로 트레이드됐죠. 그때 손시헌, 이종욱 등 멤버가 너무 쟁쟁했어요. 주전 자리 따내기가 힘들었죠. 그래서 저는 트레이드를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봤어요. 트레이드였지만 저를 필요로 하는 팀이 있다는 게 좋았어요. LG에서 3루수가 필요하다며 저를 뽑아주신 거잖아요. 이제는 영원한 LG맨이죠.”

– 현역 의장대를 다녀오셨어요?

“그냥 키 크다는 이유로 의장대에 뽑혔죠. 의장대에 지원한 것도 아니고요. 저는 상무나 경찰청 입단을 위해 입대를 1년을 미루면 주전을 못 할 것 같았어요. 일단 주전을 빨리하고 싶어서 군 복무부터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해결하고 온 거죠.”

– FA 계약이 1년 2억 원이면 상대적으론 초라할 수도 있는데요?

“두산 허경민이 85억 원에 계약하고 정수빈이 56억 원에 할 때 저도 100억 설이 있었죠. (농담). 제가 아흔 여덟 장 (98억)을 양보하고 의리로 가자고 마음먹었죠. ㅎㅎㅎ 단 2억에 LG와…. 의리로요! 그런데 저는 백지위임 했어요. 저는 몸값에 대해서는 구단에서 해주시는 만큼 받으려고 했죠. 차명석 단장님한테 말씀드렸어요. 단장님이 처음 제시한 금액 그대로 하고 싶다고요. 저는 계약금이 없어도 제가 FA 선수가 됐다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어요.”

– 생애 첫 FA라서 소중했을 텐데요.

“형들이 그러더라고요. FA 시장 열리면 그 전날 밤 11시 59분에 다른 구단에서 전화 오니까 잘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 떠놓고 모르는 번호로 제발 한 번만 전화 오게 해주세요. 기도했는데요. 사흘 지나도록 한 통화도 없었죠.”

– 그래도 솔직히 원했던 계약 기간이나 조건이 있었나요?

“10년간 1억씩입니다. 그래야 집을 살 수 있잖아요. 제가 지금 집이 없어요. 힘들어요. 지금은 전세로 살고 있죠. 이제는 FA 1년 계약하면서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요. 제가 10년간이라고 했지만 사실 매년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뛰고 있어요. 저는 그냥 매년 LG가 가을 야구 하면서 강팀이 될 수 있는 것만 생각해서요. 동생들을 잘 이끌어서 분위기 좋게 만들어서 뭉치게 해볼까 이런 생각만 했지, 제 몸값 올리고 연봉 생각하고 이런 생각을 못 했어요.”

– 김용의 선수 좌우명과 함께 2021시즌 각오를 전해주세요.

“저만의 자리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생활해 왔고요. 올 겨을 특별히 더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는 더 저돌적으로 뛸 겁니다. 더 과감하고 더 생동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려고요. 무엇보다 LG가 꾸준히 가을 야구를 갈 수 있는 강팀으로 가는 데 일조하고 싶어요. 팀 목표를 우승으로도 잡고 싶지만 그러면 팀원들이 부담을 느낄 수도 있고 하니까 일단 LG의 목표를 포스트시즌 진출로 잡고 그 안에서 더 뭉쳐서 우승까지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김도환 기자 (kidohn@kbs.co.kr)

출처: 영화 '반지의 제왕'

출처: 영화 ‘반지의 제왕’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간달프 역을 맡은 배우 이안 맥켈런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현지 시간 17일 영국 BBC와 ITV 등은 “맥켈런이 이날 런던 퀸 메리 대학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맥켈런은 백신을 맞은 뒤 “아프지 않고 간단하다”면서 “이건(백신) 무기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친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만큼 오래 산 사람들은 예방 접종을 했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맥켈런은 올해 81세로 코로나19 고위험군입니다.

출처: ITV

출처: ITV
백신 접종 영상 링크를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영상 속 맥켈런은 백신을 맞은 뒤 놀랍다는 듯 양팔을 들어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분별 있는 행동을 하도록 격려하고 싶다”며 “바이러스가 없으면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트위터 글을 통해 “백신을 맞은 것은 행운”이라며 “누구에게도 추천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영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195만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약 6만 6천 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맥켈런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엑스맨’과 ‘굿 라이어’, ‘미녀와 야수’ 등에 출연했습니다.

김천 기자 (kim.cheon@jtbc.co.kr) 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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