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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등, 19일 오후 ‘도시생태복원 25+ 업무협약’
경기 화성 건달산-기천저수지 생태축 복원사업 등
“도시 열섬현상 완화 등 생태계서비스 확보 전망”

[서울=뉴시스] 경기 화성시 건달산-기천저수지 생태축 복원사업 대상지역의 전경. 녹지축을 단절한 도로와 도시 개발로 생태환경이 훼손됐다. (사진=환경부 제공). 2020.1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경기 화성시 건달산-기천저수지 생태축 복원사업 대상지역의 전경. 녹지축을 단절한 도로와 도시 개발로 생태환경이 훼손됐다. (사진=환경부 제공). 2020.1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정부는 전국 8개 도시의 훼손된 생태를 복원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도시 내 훼손지역 25곳의 생태를 복원할 계획이다.파워볼게임

환경부는 경기도, 대전광역시 등 8개 지방자치단체,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한국생태복원협회와 19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 대회의실에서 ‘도시생태복원 25+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린뉴딜 종합계획에 포함된 도시생태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생태복원사업은 우리나라 도시 지역의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그린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도시 내 훼손지역 25곳의 생태가 복원된다.

환경부, 8개 지자체, 관련 학회·협회는 오는 2022년까지 8개 지자체의 도시 내 자연성 회복 모범사례를 만들고, 2025년까지 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도시생태복원사업 예산을 지원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제도 개선의 하나로 자연환경복원업이 신설된다. 또 사업후보지 선정부터 사업계획 수립·시행·유지·관리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절차가 마련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안이 발의됐거나, 연내에 발의될 예정이다.

지자체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생태복원협회는 관련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 화성에서는 건달산-기천저수지 생태축 복원사업이 실시된다. 이 사업은 시가지화, 지방도 건설 등으로 단절된 육상생태계 녹지축과 훼손된 기천저수지 습지를 복원한다. 또 천변 수리대, 생태숲을 조성해 맹꽁이, 소쩍새 등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경기 안산에서는 1994년까지 사용된 매립지에 식생대를 조성하고 주변 습지와 생태를 연결해 삵, 수달 등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복원한다.

청주는 무분별한 경작 등으로 지형이 훼손된 우암산과 오염된 웅덩이에 생태습지, 식생대, 생태통로 등을 조성해 하늘다람쥐, 참매 등이 살 수 있도록 한다.대구는 도원천과 달성습지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생태환경을 복원해 도롱뇽, 반딧불이 등이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 외에 밀양 용두산, 곡성 동악산, 대전 추동습지·장동천·계족산, 고창 문수산에서 생태 복원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8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도시생태복원사업으로 총 75만6381㎡(약 75.6㏊)가 복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심 열섬현상 완화, 탄소저장 효과, 경관 개선, 생태휴식공간 제공 등 생태계서비스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도시 생활은 자연 그대로를 많이 가진 도시”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 국민의 약 92%가 거주하는 도시 지역의 생태계 건강성을 지키고, 전 국토의 생태계를 녹색복원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SEN=수원,민경훈 기자]1세트 한국전력 신영석이 공격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수원,민경훈 기자]1세트 한국전력 신영석이 공격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수원, 홍지수 기자] 한국전력이 트레이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덩달아 팀 분위기도 솟아 오르고있다.

한국전력은 트레이드로 전력을  보강한 뒤  부쩍 강해졌다.  한국전력은 18일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2(23-25, 25-22, 27-25, 20-25, 15-12)로 꺾으며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팀 분위기가 달라졌다. 선수단에 자신감이 생겼다. 트레이드 후 바로 이기는 ‘맛’을 봤다. 

지난달 18일 삼성화재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한 한국전력은 22일 OK금융그룹 원정에서 1-3으로 다시 졌다. 그 후 지난 12일 우리카드전에서 2-3으로 패하며 7연패 늪에 빠졌다.  변화가 필요했다. 

결국 한국전력은 지난 13일 김명관과 이승준, 내년 1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현대캐피탈의 신영석과 황동일, 김지한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화재와 김광국+현금 대신 안우재, 김인혁, 정승현을 보낸 이후 다시 한번 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팀 전력을 보강했다. 

트레이드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두며 마침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그리고 KB손해보험까지 잡고 첫 연승에 성공했다. 

장병철 감독은 고참들이 많아지면서 팀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본다. 기존에 박철우(35)가 고군분투하고 있었지만, V리그 최고 센터 신영석(34)의 합류로 선수단은 더욱 든든해졌다. 무엇보다 베테랑들이 솔선수범하니, 후배들도 잘 따르고 있다. 또 신영석과 함께 온 베테랑 세터 황동일(34)도 든든하다. 장 감독은 2연승 후 황동일 플레이에 대해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다. 잘 막아줬다”고 칭찬했다. 

박철우는 “나도 노력하고 있었지만, 베테랑들이 더 온 후 선수들이 잘 어울리고 있다. 신영석이 온 이후 분위기도 더 좋은 듯하다”고 말했다. 

아직 함께 손발을 맞춘 시간이 짧아 더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자면, 많은 연습이 더 필요하다. 하지만 전력 상승은 확실하다. 한국전력은 최고의 속공, 블로킹 능력을 갖춘 신영석과 김광국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황동일을 데려왔다. 

한국전력의 트레이드 효과가 이제 막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러셀은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으로 한국전력의 경기력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A매치 ‘쓰나미’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멕시코, 카타르와의 A매치 2연전을 마친 축구대표팀에서 선수 7명과 스태프 3명 등 총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동준, 김문환(이상 부산 아이파크), 조현우(울산 현대), 황인범(루빈 카잔), 나상호(성남FC) 등에게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18일에는 황희찬(RB라이프치히)까지 경기 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우울한 소식이 날아들었다.파워볼게임

가장 심각한 점은 황희찬이 카타르전에 출전했다는 사실이다. 황희찬은 선발로 나서 76분을 소화했다. 전반 초반에는 골까지 넣었고, 이후 손흥민, 이재성, 황의조, 남태희 등 동료들과 함께 세리머니까지 했다. 이들은 서로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다른 선수들도 경기 내내 밀접하게 신체적으로 접촉했기 때문에 감염의 우려가 뒤따른다. 비말이나 스킨십을 통한 전파 가능성이 농후하다. 다행히 다른 선수들은 마지막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코로나19의 경우 2주간의 잠복기가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한국 선수들뿐 아니라 황희찬과 부딪힌 카타르 선수들도 감염 걱정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은 물론이고 대한축구협회도 생각하지 못했던 결과다. 황희찬은 킥오프 72시간 전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은 코로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가 13명 이상(골키퍼 1명 포함)일 경우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카타르전도 무리 없이 성사됐다. 그러나 연이어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한 황희찬에게 양성 반응이 나오고 말았다. 협회 입장에선 당혹스러운, 가장 상상하고 싶지 않은 시나리오가 만들어진 셈이다.

현재 협회는 확진자 사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19일 입국해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등지에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보낸다. 반면 양성 반응이 나온 선수들은 현재 오스트리아에 머물고 있다. 협회는 “오스트리아 정부 및 대사관을 통해 최대한 빨리 출국 허가가 날 수 있도록 분주히 움직이는 한편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를 위한 입국절차도 대한민국 정부 및 유관기관들과 협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강소현 기자]

“전 제가 하고 싶은 건 하고 삽니다.”

누구나 쉽게 하는 말이지만 유재석 입에서 나오자 대부분 “의외”라는 반응이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최근 베스트셀러 작가로 데뷔한 장기하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40대를 앞둔 장기하는 나이에 끌려가지 않고 받아들이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50대를 앞둔 소감으로 “40대고 그랬고 30대도 그랬고 그냥 가는 거다”라고 전했다.

생각지못한 그의 모습에 거창한 미래계획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실소했다. 유재석은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대해 “제가 하고 싶은 걸 절제하고 산다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전 사실 그렇지 않다.제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산다”고 밝혔다.

국민 MC로서 늘 타의 모범이 되는 유재석을 향해 대중들은 ‘운동만 하고 유흥도 안 즐기고 무슨 낙으로 살까’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지만 정작 당사자는 달랐다. 유재석은 “제 입장에선 술 먹는게 고역이라 어떻게 술을 먹고 즐겁게 놀라고 하는지 싶다”고 답했다.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에게는 응당 기대되는 모습들이 있다. 하지만 유재석은 그런 당연한 기대들에 어긋나는 대답으로 일종의 편견을 부수는데 조력했다.

유재석의 모습은 반드시 구체적 계획이나 원대한 목표가 없어도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위로와 희망을 안겨준다. 오늘의 하루는 쌓여서 내일이 되고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혹자는 그가 정상까지 올라갔으니 저렇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니냐고 하지만 유재석은 앞서 방송을 통해 누누이 이야기해왔다.

과거 ‘유퀴즈’ 에서 유재석은 죽음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 없다. 어떤 끝을 바라보고 가기보다 일단 오늘을 열심히 산다”고 수능 만점자 편에선 “목표가 없다. 많이 실망하셨죠? 따로 개인적인 목표나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김종민에게 “나는 꿈이 없다 하루하루 열심히 건강하게 사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대목이 있다.

특별한 목표보단 한결같이 매일을 그렇게 살아왔기에 오늘날 유재석이 ‘국민 MC’라는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게 가능했던게 아닐까.(사진=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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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스토리) 속 허술한 전개와 캐릭터가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투표까지 등장했다.

포털사이트 Daum(다음)에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스타트업’ 지난 방송 중 가장 공감하기 어려운 장면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투표 마감을 하루 앞둔 11월 19일 현재 ‘갑자기 돌변한 김도완 우리 형 왜 죽였습니까’가 1,473표를 얻어 1위를 기록중이다.

그밖에 보기는 다음과 같다. ‘커닝해서 우승? 무너져버린 남주혁 자존감(431표)’, ‘샤머니즘 전파? 이보영이라 더 아쉬운 특별출연(390표)’, ‘송선미 지켜주는 전 시어머니 김해숙(246표)’ 등이다.

1위에 오른 장면은 11월 15일 방송된 ‘스타트업’ 10회 속 내용이다. 방송 말미 김용산(김도완 분)이 한지평(김선호 분)에게 “이렇게 멋있고 든든한 분이 우리 형한테는 왜 가혹했을까요? 우리 형 왜 죽였습니까?”라며 분노했다. 그간 삼산텍 멘토로 동고동락했던 한지평에게 불쑥 형 이야기를 꺼낸 김용산의 모습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따지고 보면 ‘불쑥’은 아니다. 앞선 회차에서 샌드박스에 온 이유를 ‘복수하기’라고 적었던 의문의 주인공, 윤선학(서이숙 분)이 죽음을 막지 못했던 누군가에 대한 이야기가 암시됐기 때문. 해당 장면은 이러한 복선을 한 번에 수거하는 ‘반전’을 노린 심산으로 엔딩에 배치됐을 것이다. 하지만 반전의 묘미는 커녕 시청자들에게 물음표만 가득하게 만들었다. 앞서 문제 된 스토리들이 매듭지어지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이야기가 또 다른 줄기로 튈 기미가 보이니 반감부터 드는 것이다.

가장 큰 문제로 언급되는 부분은 드라마 가장 큰 줄기인 남도산(남주혁 분)과 서달미(수지 분)의 로맨스다. 15년 동안 서로에게 의지하며 편지를 주고받은 남도산과 서달미. 서달미에게 남도산은 첫사랑이자 현재 사랑이다. 하지만 이 편지 주인공은 남도산이 아닌 한지평이다. 여기서부터 이야기 실타래는 엉켜버렸다. 거짓말로 이뤄진 만남은 주인공 남도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전전긍긍하게 만들었다.

힘든 시절 자신에게 힘이 돼줬던 도산에게 달미가 가지는 애정은 이해가 간다. 그러나 누군지도 몰랐던 서달미에게 반하는 남도산의 사랑은 도무지 공감하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이 탓에 1화부터 가장 서사를 촘촘히 쌓아온 한지평에게 이입하는 시청자만 더욱 늘어가고 있다. 서사는 한지평에게 몰아줬지만 러브라인은 남도산과 이어가고 있으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몰입하기 힘든 것이 당연하다.

창업 스토리도 마찬가지다. 스타트업에 대한 기초지식도 없는 달미는 15년 만에 만난 남도산을 보고 창업에 뛰어들 거라고 다짐한다. 샌드박스에 입주하는 과정도 드라마 주인공인 덕분에 순탄하다. 단숨에 CEO가 된 서달미가 삼산텍을 꾸려가는 방식 역시 허술하기 그지없다. 뭐 하나 제대로 된 것 없는 서달미가 현실 스타트업 그 자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고 있다.홀짝게임

단순한 악역이 돼버린 원인재 역시 강한나의 열연이 아깝다는 지적이다. 캐릭터만 보면 원인재는 서달미 보다 이윤창출을 추구하는 기업 CEO에 더 어울리는 캐릭터다. 원인재는 얄밉기는 해도, 부정한 행동은 저지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인재는 서달미의 성장을 더욱 빛내기 위해 악인처럼 그려질 뿐이다.

현재 스토리가 진행되는 시점이 2016년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설정이 아쉽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청춘 로맨스를 지향하는 이 드라마는 둘 중 어느 것도 제대로 잡지 못한 채 배우들 열연이 멱살 잡고 끌고 가고 있다. 부디 이들의 청춘과 사랑이 2020년에는 성장했기를 기대해본다.

(사진=tvN 제공, Daum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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