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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드디어 찾아온 공식경기 출전의 기회, 이명관(23, 173cm)의 각오가 남다르다.


용인 삼성생명은 오는 16일 청주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20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참가한다. 이에 앞서 현재까지는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선수들 간의 호흡을 다듬기 위해 부지런히 연습경기를 소화 중이다. 이번 주에는 부천 하나원큐를 두 차례 만나 모두 패배하긴 했지만, 그 속에서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성과가 있었다.

바로 지난 2019-2020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3라운드 6순위로 문을 닫고 들어왔던 이명관의 컨디션이 살아나고 있었던 것이다. 이명관은 불과 1년 전에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입어 온전치 못한 몸 상태로 프로에 도전장을 내밀어야 했다. 드래프트 전 트라이아웃에서도 출전하기는 했지만, 단국대 에이스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렇게 프로 입단 직후 재활에만 신경 써야 했기에 2019-2020시즌 코트 위에서 이명관을 볼 수 없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간절히 복귀만을 바라본 결과, 이명관은 올해 비시즌 훈련 소집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현재는 연습경기도 소화가 가능한 몸 상태가 됐다.

이명관은 7일 하나원큐와의 연습경기에서 19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비록 팀은 72-79로 역전패를 당했지만, 2점슛 성공률 75%(6/8), 3점슛 성공률 66.7%(2/3)의 날카로움은 그의 복귀를 더욱 빛나게 했다. 19득점은 단연 팀 최다 득점이었다. 팁오프가 되자마자 공을 잡고 상대 골대로 돌파해 첫 득점을 신고하고, 2대1 패스를 통한 컷인 플레이는 대학 시절 에이스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경기를 마치고 만났던 이명관은 “지난 달 BNK와의 연습경기에서부터 뛰기 시작했다. 오늘(7일) 가장 많이 뛰었는데, 이제는 이만큼 뛸 몸 상태가 된 것 같다”라며 거친 숨을 돌렸다.

이어 그는 “이제 곧 1년이다. 십자인대 수술을 했던 8월 21일 말이다. 나에게는 너무나도 잊을 수 없는 날인데, 이제는 이렇게 다시 농구를 할 수 있는 예전의 몸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라며 안도의 미소를 짓기도 했다.

간절했던 만큼 생소한 프로의 환경에도 부지런히 적응 중인 이명관이다. 그는 “사실 남들이 볼 때는 그렇게 보이지 않겠지만, 나는 생각보다 자신감이 없는 스타일이었다. 운동량에 있어서도 대학 때까지는 스크리미지(scrimmage) 위주의 훈련을 해서, 제대로 된 웨이트 트레이닝도 삼성생명에서 처음 해봤다. 그래도, 감독님, 코치님들, 언니들까지 실수해도 괜찮다고 계속 다독여 주셔서 자신감이 점점 붙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말했듯 1년 전 8월은 이명관에게 악몽과도 같았던 시기였다. 단국대의 중심으로서 MBC배 대회 우승에 도전하려 했었고, 그 이후에는 대학선발팀의 일원으로서 박신자컵 출전도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한 번의 부상으로 인해 2019년의 8월에서 2020년의 8월로 순식간에 넘어온 이명관이었다.


그만큼 오는 16일에 개막하는 박신자컵은 이명관에게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될 터. 이명관은 “작년에 박신자컵에 너무 나가고 싶었다. 프로에 도전하기 전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이지 않았나. 그런데 부상으로 나가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올해는 나갈 수 있게 됐다. 정말 기대되고 설렌다”라며 환히 웃어 보였다.

소중한 기회를 확실히 잡으려면 지금 상승세에 있는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술 이후에 소극적인 모습이 많았었다”라며 잠시 뒤를 돌아본 이명관은 “지난 번 BNK와의 연습경기에 뛴 게 400일 만의 출전이었다. 그때는 코트에 들어가면서도 ‘과연 내가 뛸 수 있을까’란 불안감에 얼굴도, 입술도 하얗게 질려서 아무것도 못했던 기억이 난다. 경기를 마치고도 ‘이러면 박신자컵도 못 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랬던 상태보다는 많이 나아졌으니, 언니들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인생은 한 번 뿐이지 않나.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자해야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명관은 “마침 이번 대회 예선에서 대학선발팀과 한 조에 묶였다. 단국대 동생들도 만날 텐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프로의 매운 맛은 언니들이 보여주실 거다(웃음). 개인적으로도 절대 다치지 않고, 경기 출전에 대한 목마름이 컸던 만큼 궂은일부터 시작해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기저귀를 졸업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우리들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벤틀리는 기저귀를 떼고 팬티를 입는다. 형 윌리엄에 이은 2대 팬티맨이 된 벤틀리의 좌충우돌 하루가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에는 티셔츠를, 밑에는 기저귀가 아닌 팬티를 착용한 벤틀리가 담겨있다. 벤틀리의 행복한 미소에서 팬티를 입은 아가의 뿌듯함이 느껴진다. 이어진 사진에는 윌리엄이 벤틀리에게 변기 사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차에서 머리를 부여잡은 벤틀리와 거리에 주저앉은 윌리엄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벤틀리는 기저귀를 졸업하고 2대 팬티맨에 등극했다. 형이 팬티를 입는 모습을 보며 부러워만 하던 아가가 드디어 기저귀를 뗀 것. 이에 벤틀리는 인생 첫 소변기 사용에도 도전했다고. 선배 팬티맨 윌리엄은 벤틀리의 1 대 1 과외 선생님이 되어 변기 사용법을 속성으로 강의해 줬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1대 팬티맨의 수업으로 더욱 완벽한 팬티맨이 된 벤틀리를 위해 해밍턴즈 가족은 다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나섰다고 한다. 그러나 식당에 가는 길에 팬티맨 벤틀리에게 첫 번째 위기가 닥쳤다는 전언. 설상가상 선배 팬티맨 윌리엄에게도 동시에 위기가 찾아와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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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윤효용기자=맨체스터 시티가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행을 이뤄냈다.

맨시티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1차전 2-1 승리에 이어 2차전도 승리하며 합계 4-2로 8강에 안착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맨시티는 가브리엘 제수스, 라힘 스털링, 필 포덴, 케빈 데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안, 로드리, 주앙 칸셀루, 라포르트, 페르난지뉴, 카일 워커, 에데르송이 선발 출전했다. 레알은 카림 벤제마, 루카 모드리치, 호드리구, 카세미루, 토니크로스, 에당 아자르, 페를랑 멘디, 라파엘 바란, 에데르 밀리탕, 다니 카르바할, 티보 쿠르우타로 맞섰다.

팽팽한 긴장감을 먼저 깬 쪽은 맨시티였다. 전반 9분 전방 압박을 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 바란의 실수를 유발했고, 제주스가 공을 빼앗았다. 이후 빠르게 스털링에게 공을 연결했고, 스털링이 가볍게 골문으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레알도 전반 21분 벤제마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맨시티의 골문을 겨냥하면서 찬스를 잡았다. 슈팅은 에데르송 골키퍼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6분 뒤인 27분 호드리구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빠르게 동점에 성공했다.

치열한 승부를 계속 됐다. 전반 41분 레알은 골키퍼 쿠르투아의 킥 미스로 또 다시 실점할 뻔 했지만 포덴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 추가시간은 1분이 주어졌고, 한 골씩 주고 받은 채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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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도 맨시티가 강하게 몰아붙였다. 후반 시작 2분 만에 데 브라위너의 킬 패스가 들어갔고 스털링이 왼발 슈팅을 시도하며 골문을 위협했다. 슈팅은 쿠르투아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8분 레알의 패스미스를 이끌어내며 다시 한 번 골 찬스를 잡았지만 스털링의 슈팅은 쿠르투아를 넘지 못했다.파워볼실시간

레알도 전방 압박으로 찬스를 만들었다. 중원에서 크로스가 공을 따냈고 곧바로 벤제마에게 연결했다. 벤제마는 수비 3명을 이겨낸 뒤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태클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후반 18분 벤제마에게 다시 골 찬스가 왔지만 이번에는 에데르송 골키퍼에 막혔다.

골을 터뜨린 쪽은 맨시티였다. 후반 23분 바란이 쿠르투아에게 헤딩 패스를 하는 과정에서 제수스에 공을 빼앗겼다. 제주스는 빠르게 쫓아가 쿠르투아가 공을 잡기 전에 먼저 발을 대며 다시 앞서가는 골을 성공시켰다.

지단 감독은 후반 36분 루카 요비치, 페데르코 발베르데, 루카스 바스케스를 동시에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결정적인 찬스는 만들지 못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 골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맨시티의 2-1 승리로 종료되며 8강행을 확정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인사 단행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고립이 심화되는 형국이다. 윤 총장을 보좌하는 대검 참모진은 반년 만에 대거 교체된 반면, ‘추미애 사단’으로 지목되는 간부들은 승진하거나 요직에 발탁됐다. 검찰 내부에선 이번 인사에 실적보다는 코드가 작용한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11일자로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 26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전날 밝혔다. 법무부는 “인권·민생·법치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균형있는 인사를 통해 조직의 쇄신을 도모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달리 검찰 내부에서는 인사 면면을 살펴보면 “공정했다고 보긴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번 인사에서 ‘검언유착’ 의혹 수사에 참여한 이정현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와 신성식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각각 대검 공공형사부장, 대검 반부패 강력부장으로 발탁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때 법무부 산하 검찰개혁추진단 부단장을 지낸 이종근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가 대검 형사부장으로 승진한 점도 눈에 띈다.파워볼실시간

한 차장검사는 “노골적인 메세지가 담긴 인사”라며 “이해하기 어려운 인사발표에 힘이 많이 빠진 분위기에 사기도 많이 저하됐다”고 말했다.

고위간부 전보 인사도 마찬가지라는 평이다. 추 장관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검찰개혁을 지원했던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은 대검 차장검사로 임명됐다. 후임 검찰국장에는 심재철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가게됐다. 심 부장은 추 장관 인사청문회 준비단 멤버였으며 감찰무마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불기소 의견을 밝혔던 인물이다.

지방에서 근무하는 한 검사는 “대검 참모들이 모두 바뀌었다”며 “인사권자의 의중을 잘 알고 원하는 방향에 코드를 맞춰 수사하면 승진을 시켜준다는 강력한 메세지를 보여주는 인사”라고 지적했다.

일부 검사들은 이번 인사가 수사능력이나 업무실적 등 제대로된 평가를 토대로 이뤄졌는지 여부에도 의문을 품고 있다. 수도권에 근무하는 한 검사는 “발탁된 인사 중에 같이 일했던 수사관이나 실무관으로부터 업무방식이 잘못됐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도 있다”면서 “인사혜택으로 정권에 보답하길 바라는 것이 아니냔 소리도 흘러 나온다”고 전했다.

반면 인사 불공평 논란들이 ‘특수통’ 중심의 검찰조직을 탈피하는 과정에서 별 수 없이 나오는 ‘진통’으로 여기는 시각도 있다. 특수 수사를 맡아온 검사들을 위주로 승진과 요직발탁이 이뤄져온 관례를 바꾸고자 하는 것이니 ‘불공정하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법무부도 ‘특수통’ 중심의 잘못된 관습에서 벗어나고자 그동안 소외됐던 형사·공판부 출신 검사들을 적극 우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해왔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서도 법무부는 “민생과 직결된 형사 분야의 공인 전문검사(이종근 차장검사·이철희 지청장 등)를 발탁했고 능력과 자질이 뛰어난 여성 검사(고경순 차장검사)의 발탁을 통해 차별없는 균형 인사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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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성현아가 화려한 미모를 담은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배우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실내에서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미모가 보는 사람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또 앞서 성현아는 몸무게가 50.9kg라고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동행복권파워볼

한편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보고 또 보고’, ‘이산’,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애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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