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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월 헌혈자 작년보다 12만명 급감
수급 심각해질 수도..혈액 사용량 개선 필요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올해 1월20일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사태가 6개월 가까이 지속되면서 올들어 헌혈자 수가 작년 대비 11%가량 급감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봉민(미래통합당) 의원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헌혈량 실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헌혈자는 96만6865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 108만4828명과 비교하면 11만7963명(10.9%)이나 줄어든 것이다.

헌혈자 감소로 혈액 보유량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현행 ‘혈액 위기 대응 매뉴얼’상 혈액 보유량 단계는 ▷5일분 이상일 때 ‘적정’ ▷3일 이상∼5일 미만일 때 ‘관심’ ▷2일 이상∼3일 미만일 때 ‘주의’ ▷1일 이상∼2일 미만일 때 ‘경계’ ▷1일 미만일 때 ‘심각’으로 분류한다.

올해 1∼5월 혈액 보유량이 5일분 이상으로 ‘적정’인 날은 23일에 그쳤다. 한 달을 제외한 나머지 넉 달은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에 못 미친 것이다.

혈액 보유량 단계가 ‘관심’인 날은 120일이었고, ‘주의’인 날도 8일이나 됐다.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혈장 자급률도 절반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1∼3월) 국내 혈장 사용량은 총 24만498ℓ로 이 중 헌혈을 통해 혈장이 공급된 양은 13만1380ℓ, 수입된 혈장은 10만9118ℓ이다.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혈장 자급률은 54.6%였다. 2018년과 2019년의 연간 혈장 자급률이 각각 68.7%, 62.6%로 집계된 것과 비교해도 낮은 수치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여파 등으로 한때 혈액 보유량이 3일분 미만으로 급격히 떨어지는 등 혈액 수급 관리에 차질을 빚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헌혈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지만, 헌혈량 감소 문제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 의원 측은 지적했다.

전봉민 의원은 “코로나 사태가 내년까지 이어진다면 혈액과 관련해 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며 “정부가 앞서 발표한 ‘수혈 적정성 평가’를 조속히 정착시켜 선진국보다 과도한 국내 혈액 사용량을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청·해운대시장 주변 보행환경 개선 공사
곳곳에 자재 쌓여 있고 통행로 없어 차도로 다니는 아찔한 장면도
“피서철에 대대적인 보행로 공사하는 이유 이해할 수 없어”
해운대구 “장기적 환경 개선 위한 사업..불편 최소화하겠다

부산 해운대구가 해수욕장 개장 이후 피서철에 인근 도로에서 대대적인 보도블록 설치 공사를 진행해 미관은 물론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다. 한 어르신이 공사 현장 통행로를 찾지 못해 차도로 걷고 있다.(사진=송호재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해수욕장 개장 이후 피서철에 인근 도로에서 대대적인 보도블록 설치 공사를 진행해 미관은 물론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다. 한 어르신이 공사 현장 통행로를 찾지 못해 차도로 걷고 있다.(사진=송호재 기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피서객 방문이 증가하는 가운데, 인근 도로에서는 대대적인 보행로 공사가 진행돼 미관을 해치고 혼잡을 더하는 것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평일 오후 부산 해운대시장 입구 도로. 평소 사람이 다니던 인도를 펜스로 막은 채 보도블록 설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가장자리에 좁은 통행로를 마련했지만 찾기조차 힘들어 어르신이 결국 차도로 내려와 길을 가는 아찔한 모습이 연출됐다.

도롯가 곳곳에서는 아직 설치하지 않은 보도블록이나 쓰고 남은 폐자재가 쌓여 있어 행인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부산 해운대구가 해수욕장 개장 이후 피서철에 인근 도로에서 대대적인 보도블록 설치 공사를 진행해 미관은 물론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다.(사진=송호재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해수욕장 개장 이후 피서철에 인근 도로에서 대대적인 보도블록 설치 공사를 진행해 미관은 물론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다.(사진=송호재 기자)

해운대구가 진행 중인 ‘해운대온천길 보행 환경 개선 사업’ 현장이다.

해운대구청 주변과 해운대시장 입구 등 800m 구간에 걸쳐 인도를 확장하고 보행이 단절된 구간을 정비하는 공사다.

전체 사업비는 국·시비를 포함해 26억 원이 투입된다.

해운대구청과 해운대시장 주변은 편도·왕복 2차로에 시내버스 등 차량 통행이 많아 평소에도 혼잡한 구간으로 꼽힌다.

게다가 해수욕장과 가까워 피서철이면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다.

부산 해운대구가 해수욕장 개장 이후 피서철에 인근 도로에서 대대적인 보도블록 설치 공사를 진행해 미관은 물론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다.(사진=송호재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해수욕장 개장 이후 피서철에 인근 도로에서 대대적인 보도블록 설치 공사를 진행해 미관은 물론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다.(사진=송호재 기자)

이 때문에 지난 1일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피서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이처럼 혼잡을 가중하는 공사를 진행하는 상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사업 설계 등 기초 계획이 지난해 마무리됐기 때문에 혼잡을 피해 피서철 이전에 사업을 추진할 수도 있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부산경남미래정책 안일규 사무처장은 “보도블록 사용 연한도 있고, 예산 편성 시기도 있는데 굳이 방문객이 많이 몰리는 시점에 공사를 강행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며 “게다가 가뜩이나 혼잡 구간으로 분류되는 곳에 보도블록을 확장하면서 도로 폭이 더욱 줄어들게 돼 안전까지 위협받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구가 해수욕장 개장 이후 피서철에 인근 도로에서 대대적인 보도블록 설치 공사를 진행해 미관은 물론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다.(사진=송호재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해수욕장 개장 이후 피서철에 인근 도로에서 대대적인 보도블록 설치 공사를 진행해 미관은 물론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이다.(사진=송호재 기자)

이에 대해 해운대구는 해당 보행로 개선 공사를 지중화 사업 등 다른 공사를 선행한 뒤 진행하다 보니 공사를 앞당길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인근 상인이나 주민 불만을 알고 있다며, 피해를 최소화해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해운대구 관계자는 “지중화 사업 등 선행 공사가 있어, 보도블록 정비 공사 기간을 마음대로 정하거나 앞당길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이강인이 8일 레알 바야돌리드전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발렌시아 SNS

스페인 언론이 이강인(19)의 극장골에 감탄했다.

이강인은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서 열린 2019~2020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전에 교체출전, 그림 같은 결승 중거리 골을 터뜨렸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멋진 활약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스페인 매체 ‘AS’는 이강인의 골을 극찬했다. AS는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위대한 보물이다. 이강인의 골로 발렌시아는 난리가 났다”고 기뻐했다.

이강인은 1-1로 맞선 후반 19분 교체 투입됐다. 카를로스 솔레르가 빠지고 이강인이 들어갔다.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여주던 이강인은 후반 44분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이강인은 페널티 박스 우측 외각에서 제프리 콘도그비아의 짧은 패스를 받았다. 이강인은 왼쪽으로 살짝 치고 들어오면서 슈팅 각을 열었다.

이강인은 가까운 포스트를 향해 강한 슛을 날렸다. 골키퍼가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골라인을 꿰뚫고 지나갔다.

이 승리로 발렌시아는 지난달 22일 오사수나전 2-0 승리 이후 무려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에서 벗어났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불청’ 새친구 윤기원이 무한 매력을 발산,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지난 주에 이어 우도섬에서 새 친구 윤기원과 청춘들의 즐거운 시간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윤기원은 강경헌과의 과거 추억을 떠올리며 핑크빛을 연출했다.

윤기원은 “과거 설렁탕 집에서 ‘나랑 한번 사귀어 보지 않을테요?’라고 던졌는데 바로 까였다”며 “그때 인기 많았다. 경헌 씨한테만 그랬다. 지금도”라고 해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 윤기원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염색은 안 한다. 나이 먹었으면 먹은 대로 가는 거다”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청춘들은 집 앞에 펼쳐진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 여행을 만끽, 이후 김광규와 최민용, 윤기원, 강경헌, 안혜경은 섬캉스를 즐기기 위해 나섰다.

그때 고소공포증이 있는 강경헌은 국내 최장 해상 짚라인에 “조금 무섭다”고 걱정하자, 윤기원은 그녀를 다독이고 함께 짚라인을 탔다. 덕분에 강경헌은 윤기원에 의지하며 짚라인을 즐겼고, “옆에 있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덜 무서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윤기원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윤기원은 제트보트 탑승 후 자신의 옆에 앉은 강경헌을 계속에서 힐끔 쳐다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파워볼실시간

윤기원은 재치있는 입담과 노래 실력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공채 탤런트 6기인 윤기원은 ‘개그맨 인 줄 알았다’는 물음에 “그동안 말하지 않으려고 했다”며 복잡한 데뷔사를 공개했다. 윤기원은 1991년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를 했으며, 데뷔 전에는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를 준비했던 밴드 보컬 출신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기원은 “유재석, 김용만, 김국진, 남희석, 박수홍과 같이 데뷔를 했다. 2년 반 정도 했다”면서 “꿈을 위해 MBC 공채 탤런트 시험을 봤는데 떨어졌다. 다음에 KBS와 SBS 공채 탤런트 시험을 봤는데 SBS에 합격을 했다”고 떠올렸다. 그는 “배우를 할 때 ‘개그맨 출신이네’라고 할 때 ‘난 SBS 공채 탤런트 출신입니다’라고 할 수 있는 타이틀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윤기원은 가짜 중국어 실력으로 김광규와 뜨거운 대화를 나눴고, 청춘들의 성원에 힘입어 중국 노래와 본인의 트로트 곡, 또한 이문세의 ‘옛사랑’을 감미롭게 소화하며 매력을 무한 방출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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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2020-2021 PBA TOUR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 32강 경기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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