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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 출전한 이경훈, 임성재, 노승열 프로. ⓒAFPBBNews = News1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 출전한 이경훈, 임성재, 노승열 프로. ⓒAFPBBNews = News1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 출전한 이경훈, 임성재, 노승열 프로. ⓒ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이경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50만달러)에서 상위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깔끔한 마무리가 돋보였다.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계속된 대회 마지막 날. 공동 63위(6언더파)로 출발한 이경훈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나흘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작성한 이경훈은 전날보다 18계단 상승한 공동 45위에 자리했다.

6번홀(파4)에서 8.5m 퍼트를 성공시켜 첫 버디를 잡아낸 뒤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연달아 추가했다. 후반에는 13번홀(파4)에서 2m, 바로 다음 홀(파5)에서 40cm 버디 퍼트로 홀아웃했다.

4라운드 그린 적중률이 88.9%로 샷감은 좋았으나 퍼팀감이 따라주지는 않았다.

임성재(22)는 버디 6개를 뽑아냈지만, 보기가 4개를 쏟아내는 기복이 있는 하루였다. 14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며 순항하다가 15번(파3)과 16번홀(파4)에서 나온 연속 보기가 아쉬웠다.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53위(9언더파 279타)로 6계단 올라섰다.

임성재와 같은 순위에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노승열(29)은 1타를 줄여 두 계단 상승한 공동 57위(8언더파 180타)로 마쳤다.

13번 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4개로 뒷걸음질했지만, 14번홀(파5)에서 칩샷 이글에 성공했다. 홀에서 7.7m 떨어진 그린 주변 러프에서 가볍게 공을 집어넣은 것. 

이후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언더파를 적었다.

노승열은 전날 3라운드에서는 1번과 17번홀에서 2개 이글을 낚았다.

김시우(25)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쳐 공동 57위로 8계단 밀려났다.

6일 오전 11시반 기준 870여명 청원에 동의
“보안검색요원 직고용에 취준생까지 반대”
“대통령 약속에 감사했지만…지금은 원망”
“시험결과 탈락자 발생…도무지 이해 안돼”


[인천=뉴시스] 홍찬선 기자=인천공항공사(공사)가 보안검색 1902명을 직접고용하기로 방침을 세운 가운데 6일 오전 ‘보안검색요원을 자회사로 남게 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올라와 6일 오전 11시30분기준 870여 명의 동의를 넘어섰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캡쳐)2020.07.06.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공사)가 보안검색 1902명을 직접고용하기로 방침을 세우며 공항 정규직, 취업준비생 등의 반발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안검색요원으로 자신을 소개한 이가 그냥 자회사로 남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청원글을 올렸다. 이 청원은 6일 오전 11시30분 기준 870여명의 동의를 얻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보안검색 업무를 담당한다고 밝힌 청원인은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보안검색요원을 자회사로 남게 해달라’라는 청원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렸다.

청원인은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보안검색 1902명이 청원경찰 신분으로 (공사가 직접고용) 된다(고) 해 취준생(취업준비생)과 공사 정규직 직원들이 모두 동참해 (보안검색요원의) 정규직 채용에 반대를 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모두의 입장이 다르다 보니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보안검색원으로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아무런 욕심 없이 지냈는데 왜 이렇게 혼란스럽게 일이 진행되는지 알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정규직 전환 방침 전) 3년마다 (협력)업체가 변경되고, 그때마다 근로계약서(를) 새로 작성하는 것 보다(는) 퇴사할 때까지 고용 안정이 보장되기를 누구보다 바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청원인은 “이같은 취지에서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12일 인천공항을) 방문하고 정규직화 해주겠다는 말에 정말 감사 했지만, 지금은 왜 공항을 방문해서 이런 혼란을 야기시키게 됐는지 원망스러울 따름”이라고 했다.파워볼엔트리

청원인은 “그동안 (공사)직접고용을 위해 고군분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저희 신분이 바뀌는 것에 대한민국 국민의 대다수가 반대를 표하고 있고, 사회적으로 물의가 발생된 점에서 유감을 표하고, 이같은 현실에 답답함을 표할 길이 없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청원인은 “몇년, 몇십년 일한 선후배들이 시험 결과에 따라 누구는(탈락자는) 이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는 것이 마음이 아프고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항변했다.

청원인은 “(보안검색요원들은) 정규직을 시켜달라고 요구한 사실도 없고 지금보다 고용안정만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내 직업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해왔다”며 “왜 시험결과에 따라서 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왜) 그만둬야 하는지, 또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이 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줄 수는 없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보안검색요원들 모두가 정규직을 외치며 청원경찰을 바라지 않는다”며 “피해를 보는 사람이 발생된다면 정규직 청원경찰은 노 땡큐”라며 “보안검색요원 모두가 본인의 자리에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달 22일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공항소방대(211명)와 야생동물통제(30명), 여객보안검색(1902명) 등 생명·안전과 밀접한 3개 분야를 공사가 직접고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외 공항운영(2423명), 공항시설·시스템(3490명), 보안경비(1729명) 등은 공사가 100% 출자한 3개 전문 자회사로 각각 전환될 예정”이다

키움 박병호가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의 경기 5회초 무사 1루에서 KT 선발투수 김민수를 상대로 좌중월 담장을 넘어가는 2점홈런으로 통산 300호 홈런 금자탑에 올랐다. 수원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수원=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거포’ 박병호(키움)가 KBO리그 역사에 의미있는 발자국을 남겼다.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홈런이라 상황 자체가 극적이진 않았지만, 역대 KBO리그에서 13명 밖에 갖고 있지 않은 진기록이라 의미를 더했다.

박병호는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초 1사 1루에서 맞이한 3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김민수의 5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4번째 홈런이자 개인 통산 300홈런 고지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지난 2일 두산전에서 멀티 홈런을 터뜨리며 300홈런에 단 1개 만을 남겨놓은 박병호는 올시즌 자신에게 강했던 KT를 상대로 홈런을 뽑아냈다. 올시즌 박병호는 KT를 상대로 5경기 타율 0.118로 취약했다. 홈런도 때려내지 못했다. 수원에서도 2경기 타율 0.143으로 좋지 못했는데, 이번 홈런으로 진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KT 그리고 수원 공포증을 떨쳐내는데도 성공했다.

박병호 전까지 300홈런 고지는 KBO리그 38년 역사에서 단 13명 밖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2000년 KBO리그 첫 번째 300홈런 금자탑을 세운 장종훈 (한화 육성군 총괄코치) 이후 지난해 역대 13번째로 300홈런을 달성한 최형우(KIA)까지 19년 동안 13명만 영광의 순간을 맛봤다. 13명 중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는 김태균(한화), 최정(SK), 이대호(롯데), 최형우 넷 뿐인데 5일을 기점으로 박병호가 합류했다. 히어로즈 소속으로는 지난 2010년 송지만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프로 데뷔 후 1154경기만이자 3754타수만에 금자탑을 세웠다.

2005년 LG에서 데뷔한 박병호는 그해 6월 2일 무등 KIA 전에서 KBO리그 통산 첫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데뷔 시즌 포함 4시즌 동안 좀처럼 자리잡지 못하며 총 24개의 홈런을 때려내는 데 그쳤다. 박병호의 거포 본능은 2011년 넥센(현 키움)으로 이적한 후 깨어났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두 시즌(2016~2017)을 제외하고 2020시즌까지 8연속시즌 두 자릿 수 홈런을 기록하며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거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4시즌과 2015시즌 KBO리그 최초로 2연속시즌 50홈런을 달성한 것이 압권이었다. 올시즌엔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방망이때문에 여러 타순을 오가는 등 부진 탈출을 위해 애썼고, 기어코 자신이 있어야 할 4번 자리에서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300홈런 고지에 오른 박병호의 기록 릴레이는 계속된다. 올시즌 30홈런 이상을 때려내면 이승엽(은퇴)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7연속시즌 30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더불어 올시즌 홈런왕에 오르게 된다면 이승엽을 넘어 역대 KBO리그 홈런상 최다 수상자(6회)가 될 수 있다.엔트리파워볼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강의로 수업권이 침해됐다는 목소리가 대학가에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체육대학교(한국체대)가 1학기 성적평가에 ‘학점포기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그간 일부 대학에서 ‘선택적 패스제’를 도입한 사례가 있었지만, 학점포기제를 채택한 것은 한국체대가 처음이다.

6일 한국체대에 따르면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 교육처는 지난 2일 간담회를 열고 1학기에 한해 학점포기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체대는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이 발생하면서 올해 1학기만 학점포기제를 시행하기로 확정했다”며 “공지는 늦어도 이번 주 내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학점포기제는 이수한 과목 중 학생 스스로 재수강하지 않고 포기를 결정하면 학사기록에서 삭제할 수 있는 제도다. 점수가 낮은 과목의 학점을 포기하면 평균학점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과거 일부 대학에서 학점포기제를 실시했지만 ‘학점 세탁’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지난 2014~2015년 이후 전국 대학에서 사실상 폐지됐다.

학점포기제가 도입되면 취득한 학점 중 ‘C+’ 이하인 선택과목에서 6학점까지 삭제할 수 있다. 학점포기 결정 이후 삭제한 교과목은 원상복구 할 수 없다. 선택적 패스제와 가장 큰 차이는 ‘F’ 학점까지도 지울 수 있으며, 성적증명서에 기록이 남지 않는다는 점이다.

한국체대 관계자는 “타 대학에서 도입한 선택적 패스제도 고려했지만 이미 1학기가 종강되는 등 관련 논의가 늦게 시작됐다”며 “전산시스템 개발도 시간이 촉박해서 지난 2015년 2학기부터 폐지된 학점포기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학생회 측은 “1차 성적 확인기간이 3주가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선택적 패스제를 도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이에 2020학년도 1학기 학점포기제 도입이 확정됐다”며 “다만 만약 2학기에도 비대면 수업이 진행된다면 선택적 패스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앞서 홍익대와 서강대, 동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등 일부 대학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선택적 패스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선택적 패스제는 학점성적(A~D)이 부여된 과목에 한해 원하는 과목을 P(패스)로 선택할 수 있다. 패스를 선택할 경우 성적증명서에 P로 기재되고, 평균학점을 계산할 때 포함되지 않는다. F 학점은 전환이 불가하다.

다만 선택적 패스제와 학점포기제는 학생들의 성적과 직결된 만큼 대학가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다. 연세대와 한양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은 선택적 패스제 도입을 두고 학생과 학교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파워볼실시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김연자가 일본 활동에서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추억을 회상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원조 한류가수 김연자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연자는 “10대 때 일본에 진출했다가 실패를 겪고 1988년도에 일본 진출을 재도전했다”고 말했다.

당시 1988 올림픽 폐막식에서 ‘아침의 나라에서’를 불렀고, 일본에서도 해당 노래를 불렀다고.

김연자는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15번이나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일본 톱스타들만 출연하는 연말 특집 무대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한 바 있다.

김연자는 “일본 홍백가합전에서 한복을 입고 ‘아리랑’을 부른 적이 있다. 그때 소원을 다 이룬듯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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