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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신원철 기자] 올해 KIA 타이거즈 1차 지명 신인 정해영이 1일 프로 데뷔전을 무사히 마쳤다. 1-3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9회초 1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는데, 선배들이 9회말 4-3 역전 끝내기 승리를 연출하면서 정해영이 데뷔전에서 뜻밖의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만난 정해영은 싱글벙글 웃으면서도 “실감이 안 난다”고 했다.파워볼게임

그는 “9회 막고 내려왔을 때 선배들이 느낌 좋다고 얘기해주셨는데 정말 그렇게 됐다”며 다시 웃었다.

결과는 무실점이었지만 첫 타자 정은원에게 볼넷을 내주며 불안감을 노출한 순간도 있었다. 정해영은 대신 다음 타자 오선진을 3루수 병살타로 잡았다. 이어서 김태균을 상대로 자신의 첫 탈삼진을 기록했다. 3구 삼진이었다.

정해영은 “처음에 전력으로 던졌는데 너무 힘이 들어갔다. 코치님이 너무 급하게 던진다고 해주셨다”, “(김태균 타석에서는)타자가 누구인지 생각하지 않고 (한)승택이 형만 보고 던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5일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그러나 일주일 동안 계속된 비와 잦은 접전에 등판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정해영은 “승리는 운이 많이 따랐다. 지난주부터 1군에 있었는데 계속 접전이라 제가 나갈 기회가 없었다. ‘박전문(박준표 전상현 문경찬)’ 형들이 나가야 하니까. 사실 오늘(1일)도 나갈 줄 몰랐는데 이렇게 돼 기분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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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병원이 지난달 30일 분만산부인과 1호 아기 부모에게 장학금 100만원 전달하고 있다.(철원군 제공)ⓒ 뉴스1


(철원=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지역내 임산부를 위해 최근 문을 연 철원병원 분만산부인과에서 1호, 2호 아기가 태어났다고 2일 밝혔다.

1호, 2호 아기가 태어난 날은 각각 지난달 22일, 27일이다.

철원병원은 1호 아기의 부모에게 지역사회 인재로 키워달라는 뜻을 담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철원병원 분만산부인과는 해당 시설이 없어 임산부들이 포천과 의정부 등 원거리를 오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개원했다.

군이 22억원을 투입, 철원병원에 지상 2층 규모의 산부인과를 증축해 개원한 분만산부인과는 정밀 초음파, 인큐베이터 등 최신의 의료장비와 함께 24시간 분만체계를 갖춰 임산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철원병원 산부인과 개원 이후 첫 분만이 이뤄져 아이의 소중한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LA=장성훈 특파원] 돈보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이 우선이라며 거액의 연봉을 포기하고 시즌 불참을 선언하는 메이저리그 스타급 선수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거취도 주목된다.

추신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면서 이렇다 할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레인저스 구단은 올 시즌에 참가할 60인 로스터에 추신수를 포함시키는 등 추신수의 참가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댈러스 지역 언론들도 추신수의 올 시즌 활용도를 분석하는 등 그의 시즌 참가에 의문을 달지 않고 있다.

문제는 추신수 홈 구장인 텍사스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 텍사스주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2400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최근들어 확진자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매일 4000~5000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게다가 추신수가 경기를 할 상대 팀들이 대부분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 애리조나주 등지에 있다.

버스와 비행기로 이동해야 하고, 호텔에 머물러야 한다.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른다.

가장 중요한 것은, 텍사스를 비롯한 이들 주에서 코로나19가 줄어들지 않고 확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MVP 출신인 밀워키 브루어스의 노장 라이언 브라운은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2020시즌 자체가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밀워키 행 비행기 타는 것조차 두렵다고 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이안 데스몬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555만 달러를 포기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마이크 리크는 가족과 논의 끝에 불참을 결정했다. 리크 역시 555만 달러를 받게 되어 있지만, 돈 보다는 가족을 택했다. 지난해 워싱턴 내셔널스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라이언 짐머맨 역시 가족의 건강을 이유로 230만 달러를 포기했다.

내셔널스의 투수 조 로스도 56만 달러의 금전적 손해를 감수했다.

앞으로 더 많은 선수가 불참 선언을 할 것이다.

시즌이 개막하면 적지 않은 확진자가 발생할 것이다.

추신수가 특히 눈여겨봐야 할 점은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어떤 상황에 직면할 것인가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구단주들이 내년 시즌 개막에 앞서 적자를 이유로 ‘논텐더’ 선수들을 늘리는 것은 물론이고, 노장 선수들을 내치고 자유계약 시장을 얼어붙게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논텐더’란 구단이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은 메이저리그 3~5년차 선수들에 대해 다음 시즌 재계약을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올 시즌 후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게 되는 최지만이 이에 해당한다.파워볼엔트리

탬파베이 레이스가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는 최지만이 높은 연봉을 받게 될 경우 재정적 부담이 늘어날 것을 우려해 그를 ‘논텐더’로 풀어버릴 수 있다는 의미다.

그렇게 되면 최지만은 자유계약 선수가 돼 레이스 이외의 다른 구단과 계약할 수 있게 되지만, 다른 구단들의 재정 사정도 좋지 않다는 점에서 원하는 몸값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추신수는 ‘논텐더’와는 관계는 없지만, 자유계약 신분에다 나이까지 많아 구단들이 그와의 계약을 주저할 가능성이 높다.

777만 달러라는 거액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추신수는 “나는 생명을 걸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악화됐다.

추신수에게는 아내와 3명의 자녀가 있다.

레인저스에서 뛰면서 6년간 1억900만 달러를 벌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불참하겠다고 선언한다고 해서 돌 던질 사람 아무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야구를 하겠다는 메이저리그가 정상이 아니다. 올 시즌 취소를 결정한 마이너리그가 정상이다.

이곳은 한국이 아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한효주가 청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2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효주는 단발 머리를 무심한듯 시크하게 묶고, 목까지 감싸는 터틀넥 니트를 입었다. 한효주는 반듯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분위기있는 옆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고, 노출이라곤 1도 없는 니트 차림으로 은근한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 사진에 배우 진서연이 “머리 잘랐어?”라고 묻는 등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이어지자 한효주는 “예전 사진”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효주는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에 직접 사과하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5월 1일 유튜브 ‘대한민국 정부’ 채널에 게재된 ‘왓더빽 시즌2’ 영상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김민아가 중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것. 

해당 영상에서 김민아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중학생 A군과 인터뷰를 하던 중 “엄청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그 에너지를 어디에 쓰냐”고 물었고 A군이 말없이 웃음을 짓자 “왜 웃는 거죠.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냐”고 말했다. 이어 “집에 있어서 좋은 점도 있냐”는 말에 A군이 “엄마가 집에 잘 안 있는다”고 답하자 “그럼 혼자 집에 있을 때 뭐 하냐”고 재차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누리꾼들은 ‘선 넘는’ 김민아의 캐릭터 특성상 인터뷰 대상자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질 수 있지만 당사자가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부적절한 언행이었다고 지적했다. 비슷한 예로 지난해 개그맨 장동민은 tvN ‘플레이어’에서 미성년자 래퍼를 상대로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콩트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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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민아는 지난 1일 엑스포츠뉴스에 “녹화가 늦게 끝나 논란을 뒤늦게 접했고, 이제야 SNS에 글을 올리게 됐다”며 “(해당 논란은) 저의 잘못이 명확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무엇보다 (영상 속) 학생과 어머니가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 직접 연락을 드려도 괜찮은지 제작진에게 여쭤본 상황이다. 직접 찾아뵙든 전화통화로 사죄드리든 상처받은 마음이 풀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민아는 “많은 분들이 질타하시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며 “각별히 더 조심해서 행동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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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더빽 대국민 소통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이 운영하는 콘텐츠로 김민아가 국민들의 가방 속을 보며 일상에 관해 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제가 된 영상은 시즌2의 세 번째 에피소드로 5월 1일 영상이 게재됐다. 

1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정부’ 측은 “채널을 시청하시는 국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앞으로 유튜브 동영상 제작 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늘 저희 채널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사과하며 영상을 수정 후 재게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영상은 비공개 상태로 전환됐다. 

김민아는 자신의 SNS에도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부주의한 언행으로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시민분들과 영상통화 하는 과정에서 학생 출연자와 촬영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저의 무리한 언행이 발생했다. 개인적인 영역을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끌고 들어와 희화화 시키려 한 잘못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 부끄러운 행동이었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당일날 학생의 어머님과도 영상통화를 진행하여 인사 드렸었는데 개인적인 연락처는 없어 조금 전 제작진을 통해 직접 사과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어머님을 비롯한 가족분들과 당사자 학생에게도 반드시 제대로 사죄드리겠다”면서 “좀 더 빨리 글을 올렸어야했으나 오늘 일정으로 이제서야 사과 말씀 올린다. 저로 잘못된 일 제가 책임지고 상처받은 분들께 모두 직접 사죄드릴 것을 약속한다.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동행복권파워볼

한편 김민아는 JT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지난 3월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인으로서 제2의 도전에 나섰다. 현재 tvN ‘온앤오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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